'문화가 흐르는 캠프마켓'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eat. 부평 캠프마켓)

 

인천 부평에서는 12월 말까지 ‘문화가 흐르는 캠프마켓’을 주제로 캠프마켓 콘서트 등 다양한 시민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문화가 흐르는 캠프마켓' 행사는 캠프마켓의 반환과 개방에 따른 공원 조성 방향과 지역 사회의 관심도를 높이고 다양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입니다.

 

행사는 7월 30일 토요일 오후 4시 인디밴드 콘서트를 시작으로

▲장르별 테마 공연인 ‘캠프마켓 콘서트’ 5회 (7월~11월)

▲공원 조성 사례 등 전문가 강연의 ‘캠프마켓 아카데미’ 5회 (8월~12월)

▲ 미래세대인 초등학생들이 꿈꾸는 캠프마켓을 그려보는 ‘캠프마켓 그려보기’ (10월)

▲이외 D구역을 포함한 캠프마켓 ‘완전반환 염원 기념식’ (10월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12월까지 운영됩니다.

 

인천시에서는 프로그램별로 시민의견 수렴을 위해 프로그램 만족도와 캠프마켓 활용방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별로 상세한 일정과 출연진, 참여 신청은 캠프마켓 홈페이지(www.incheon.go.kr/campmarket )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