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말 힐링은 우리 전통예술 공연과 함께 ‘얼쑤!’ (feat. 상설공연 ‘얼쑤’, 찾아가는 힐링 ‘얼쑤’)

 

2022년 우리 가락 우리 마당 야외상설공연 ‘얼쑤’가 10월까지 인천 곳곳에서 <상설공연 ‘얼쑤’>와 <찾아가는 힐링 ‘얼쑤’>로 다채로운 우리 전통예술 공연이 열립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얼쑤’는 우리 전통예술 그리고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우리 고유 전통이 가진 색과 멋스러움을 널리 알리고 관객들의 흥과 참여를 유도해 화합하는 장을 마련하는 공연입니다.

 

인천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에서는 <상설공연 ‘얼쑤’>가 8회, 인천 관내 야외공연장에서는 <찾아가는 힐링 ‘얼쑤’ >가 5회로 총 13회의 판소리, 사물놀이, 퓨전국악 등의 공연이 진행됩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찾아가는 공연도 같이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인천대공원, 청라호수공원, 송도 솔찬공원 등에서 시민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한국국악협회 풍물공연 ‘흥 한마당’, 고영열 밴드의 ‘추야풍류’ 공연을 비롯해 국악의 전통성과 대중성을 도모할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돼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우리 전통예술과 함께 흥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